케이스를 항상 끼우는 편나는 항상 새 폰을 사면 케이스를 끼워서 쓰는 편이다. 요즘 폰들은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날이 갈수록 수리비도 비싸지기 때문에 보호 목적으로 끼운다. 남들과 다른 케이스를 끼워서 개성을 표출하는 것도 부가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여태 거쳐온 폰들 모두 다른 사람들이 잘 쓰지 않으면서도 기능적으로는 충실한 케이스들을 써왔는데, 이번 케이스는 디자인이나 기능 모두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뒤늦게나마 리뷰를 남긴다. 급한 사람들은 밑의 개봉기와 장단점 요약부터 보면 되겠다. 케이스 선택하기케이스를 고르는 데 있어서 보호력은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사별로 어떤 기술이나 소재를 통해 기기를 보호하는지를 항상 고려 사항으로 두는 것이 좋다. 제조사별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아앗.... 이러면 나가린데..외장 인클로저와 하이닉스 p31 SSD를 가지고 1TB 외장 ssd를 만든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인해서 새로 SSD를 장만했다.NVMe SSD + 인클로저 구성으로 외장 SSD를 만든 이유가 맥북에서 빠르게 쓰고 필요하면 아이폰에도(15프로맥스) 사용하자는 것이었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만들어둔 외장 SSD를 아이폰이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봤지만 인식을 못 했다.이것저것 찾아본 결과 원인은 아이폰의 USB-C의 출력 전력이 만들어둔 외장 SSD의 요구 전력을 채워주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내가 만들었던 외장 SSD는 썬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외장 SSD도 그렇게 뜨겁다!라고 느끼진 않았지만 더 낮은 온도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SSD라는 물건 자체가 충격에는 HDD보다 강하지만 열에는 취약하기도 하고, 인클로저가 약간 밋밋하게 생겨서 뭔가 건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결국 튜닝까지 하게 되었다. 물건부터 구입하자바로 방열판을 주문하였다. 제품은 '넥시 NVMe M2 SSD 방열판 NX1057'로 선택했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간단했다. 로켓 배송 되는 물건 중에 싼 놈으로 고른 것이다. 크고 아름다운 히트싱크들도 있었는데, SSD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들이기도 하고 가격도 훨씬 더 비싸서 일단 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지난 이야기일전에 위즈플랫 TUB4000P 썬더볼트 SSD 인클로저 제품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다.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SSD로 외장 SSD 만들기'를 하기 위함이었다. 해당 인클로저에 대한 내용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https://cocomhwa.tistory.com/2 위즈플랫 TUB4000P 개봉기사건의 발단 최근에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백업하면서 맥북과 외장 저장매체 간에 큰 용량을 옮길 일이 있었다. 기존에 쓰던 기가바이트 240GB SATA SSD를 쓰면서 속도 면에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cocomhwa.tistory.com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인클로저로 M1MAX 맥북프로에 사용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사건의 발단최근에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백업하면서 맥북과 외장 저장매체 간에 큰 용량을 옮길 일이 있었다.기존에 쓰던 기가바이트 240GB SATA SSD를 쓰면서 속도 면에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고, 용량도 모자람을 느꼈다.​해서, 내가 지금 쓰고 있는 M1MAX 맥북 프로에 사용할 빠르고 넉넉한 용량을 갖춘 외장 저장매체를 구매하려 이것저것 알아보고 위즈플랫 TUB4000P 제품을 쿠팡을 통해 구매했다. 제품 선택의 배경과 간단한 언박싱을 끄적여보겠다. 아래의 모든 내용은 M1MAX 맥북 프로를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이다.제품 개봉은 아래의 개봉기 항목으로 바로 이동 맥북에 맞는 외장 SSD 솔루션 찾기맥북 특히 ..